‘하하버스’ 하송, 사탕 ASMR로 크리에이터 데뷔 ‘러블리 뿜뿜’

2023. 4.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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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하송이 깜찍 ASMR로 열혈 구독자를 양산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 3회에서는 하하가족과 드소송의 일일 놀이메이트 광희의 삼척 여행 2일차 여행일지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와 드소송 남매가 사탕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드림이가 순간적으로 먹방 콘텐츠계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히는 ASMR을 기획, 번뜩이는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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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ENA ‘하하버스’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하송이 깜찍 ASMR로 열혈 구독자를 양산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 3회에서는 하하가족과 드소송의 일일 놀이메이트 광희의 삼척 여행 2일차 여행일지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와 드소송 남매가 사탕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드림이가 순간적으로 먹방 콘텐츠계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히는 ASMR을 기획, 번뜩이는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끈다. 드림이는 마이크에 “ASMR”이라고 속삭이더니 입 속에서 사탕이 터지는 소리를 마이크에 담아내는 능수능란한 크리에이터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ASMR 꼬마 장인에 등극한 송이의 모습도 사랑스럽다. 마이크를 향해 입을 가져다 대고 야무지게 입을 벌린 송이의 장인정신이 보는 이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정도. 더욱이 깜찍한 송이표 ASMR에 푹 빠진 광희와 드림이는 아예 송이의 볼에 귀를 가져다 대고 소리를 경청, 열혈구독자로 변신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하하버스’는 18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3회가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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