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황민경, 현대건설 떠나 IBK행‥2년 최대 9억원
이명노 nirvana@mbc.co.kr 2023. 4. 18. 16:27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아웃사이드 히터 황민경 선수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합니다.
IBK기업은행은 FA 자격을 획득한 황민경과 계약기간 2년, 연간 총 보수 4억 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의 FA 영입을 추진하다 실패한 현대건설은 주장 황민경을 놓치면서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524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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