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S급”…장영란, 쌍꺼풀 3번 수술한 외모에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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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4월 1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웹예능 전설 장영란 마침내 개인 채널 최초 공개 (실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옛날 사진을 보면 싼티가 난다. 우리 딸도 '이 사람 누구야? 엄마 너무 못생겼어'라고 한다. 46살에 이 정도 외모면 거의 S급"이라고 현재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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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4월 1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웹예능 전설 장영란 마침내 개인 채널 최초 공개 (실험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자신의 커리어를 소개하던 중 "많은 분들이 대학을 안 나오는 줄 아는데 연영과를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국립극단에서 연수 활동을 했다"며 "뒤에서 나무 역할을 했지만, 그래도 정말 큰 (연극) 무대에도 서봤다" 뿌듯함을 내비쳤다.
이어 남편 한창을 만난 SBS '진실게임'도 언급했다. 그는 "남편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제게 한눈에 반했다. 남편이 '군계일학'이라는 단어를 썼다. 옆에 많은 연예인들이 있었는데 제가 빛이 났다고 하더라"고 말해 흐뭇함을 안겼다.
당시 비호감 이미지로 굳어졌던 장영란과 한의사인 한창의 결혼은 모두의 의문을 자아냈다고.
장영란은 "사람들이 '축하해요'라는 댓글보다는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한의사 됐는데 아내가 장영란'이라는 댓글이 많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장영란의 또 다른 대표작은 웹예능 '네고왕'. 그는 "제가 물 만난 물고기처럼 휘젓고 다녔다. 왜냐하면 길바닥 출신이지 않나. 길바닥에 가니까 장난 아니었다"며 "그때부터 약간 올라가서 CF도 처음으로 찍게 됐다. 그때 9개인가 10개를 찍었다"고 전성기를 회상했다.
한편, 장영란은 성형 수술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털어놨다.
장영란은 "저는 눈을 세 번 했다. 앞트임은 두 번, 뒤트임은 한 번 했다"며 쌍꺼풀 수술만 세 번을 했다고 전했다.
'더 이상 고칠 건 없냐'는 질문에 장영란은 "저번에 한 번 경고 들어온 게 쌍꺼풀을 더하면 눈썹이랑 눈이 붙는다고 하더라. 내가 미간이 넓었는데 자꾸 잘라내면서 좁아졌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영란은 "옛날 사진을 보면 싼티가 난다. 우리 딸도 '이 사람 누구야? 엄마 너무 못생겼어'라고 한다. 46살에 이 정도 외모면 거의 S급"이라고 현재의 외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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