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자른 머리…제이홉, BTS 배웅 속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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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이 멤버 중 두 번째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제이홉을 배웅하러 왔다.
짧게 자른 머리를 한 제이홉을 멤버들이 가리키는 사진, 제이홉의 짧아진 머리를 다 같이 쓰다듬는 사진 등 두 장이었다.
팀의 최연장자인 진이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근무 중이며, 제이홉이 군 복무 두 번째 주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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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이 멤버 중 두 번째로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제이홉은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육군34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제이홉을 배웅하러 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진(김석진)은 휴가를 내어 한자리에 모였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제이홉을 비롯해 RM, 진, 슈가, 지민, 뷔, 정국까지 7인 완전체가 모인 사진이 올라왔다. 짧게 자른 머리를 한 제이홉을 멤버들이 가리키는 사진, 제이홉의 짧아진 머리를 다 같이 쓰다듬는 사진 등 두 장이었다. "제이홉 사랑해♥"라는 문구도 함께였다.
제이홉은 입대 전날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도 본인 사진과 함께 "사랑합니다 아미♥ 잘 다녀올게요"라고 썼다. 인스타그램에도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한 진 때와 마찬가지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현장 혼잡 등을 우려해 공식 행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말부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입영 연기를 취소했다. 팀의 최연장자인 진이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근무 중이며, 제이홉이 군 복무 두 번째 주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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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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