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싶은 사람 어딨나”…‘설암3기’ 정미애, 악플 고충 토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4. 18.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미애가 악플에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들이 넘쳐나지만 이건 좀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설암 3기 판정을 받고 혀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수술을 했다.

정미애는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미애. 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정미애가 악플에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들이 넘쳐나지만 이건 좀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누리꾼의 글이 담겼다. 누리꾼은 “가수라 함은 자기 몸을 잘 관리해야 함. 노래만 잘한다고 가수가 아님. 다른 가수들 보고 배워라”라고 말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설암 3기 판정을 받고 혀의 3분의 1을 잘라내는 수술을 했다. 이후 끊임없는 재활을 통해 복귀했다. 이런 가운데 악플이 달린 것. 정미애는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