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하굣길 홀터넥···너무 핫한 엄마

김지우 기자 2023. 4.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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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윤혜진이 세련된 픽업룩을 선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의하루 (남편생일준비,딸과 고향방문,생파..갈비찜 미역국 잡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혜진은 하굣길 딸 픽업에 나섰다. 이때 차 안에서 카메라를 켠 윤혜진의 시원한 홀터넥 패션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긴 생머리에 매끈한 어깨라인으로 핫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여기는 지오니 학교 앞이다. 내일모레가 엄 감독님(엄태웅) 생일이다. 지오니랑 오늘 생일상 차릴 재료를 사서 준비해놓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은마시장에 방문한 윤혜진은 “제 고향이다”며 “엄마 다니던 초등학교도 궁금하지? 가보자”라고 딸을 이끌었다. 윤혜진은 은마시장 내 단골 가게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변함없이 이 자리에 있어 줘서 고맙다. 여기 오면 가족들 만난 것처럼 그렇게 반갑다”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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