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노동부 장관 경질·노동시간 개편안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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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이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한 뒤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친자본' 노동정책을 세웠다며 즉각 경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주 69시간까지 노동이 가능한 근로기준법 입법예고안을 철회하고 노동조합 회계에 대한 정부 개입을 멈추라며, 다음 달 4일까지 요구에 답하지 않으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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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이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한 뒤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친자본' 노동정책을 세웠다며 즉각 경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주 69시간까지 노동이 가능한 근로기준법 입법예고안을 철회하고 노동조합 회계에 대한 정부 개입을 멈추라며, 다음 달 4일까지 요구에 답하지 않으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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