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루 항공협정 체결...국내 항공사 남미 진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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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리 정부와 페루공화국 정부 간의 항공업무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오늘 오전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방한 중인 이그나시오 이게라스 페루 외교차관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서명에 참석했습니다.
두 나라는 지난 2020년 협정 최종 문안에 합의했으며 그동안 서명을 위한 국내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협정으로 페루와의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 항공사들이 남미 항공시장으로 진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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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우리 정부와 페루공화국 정부 간의 항공업무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오늘 오전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방한 중인 이그나시오 이게라스 페루 외교차관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서명에 참석했습니다.
두 나라는 지난 2020년 협정 최종 문안에 합의했으며 그동안 서명을 위한 국내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협정으로 페루와의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 항공사들이 남미 항공시장으로 진출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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