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6차 의원간담회…1회 추경안 등 11개 안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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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66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 및 현안 논의를 위한 '제6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4건의 현안설명과 △'계룡시 군문화발전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5건, 의회사무과 소관 의원 협의사항 2건 등 총 11건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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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66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 및 현안 논의를 위한 ‘제6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4건의 현안설명과 △‘계룡시 군문화발전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5건, 의회사무과 소관 의원 협의사항 2건 등 총 11건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편성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임시회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인지를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김범규 의장은 “다음 주 임시회에서 안건심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시정업무 추진 시 시민의 입장에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검토해서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66회 임시회는 24일부터 5월4일까지 11일간 열리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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