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영란 “50세에 등산학교 입학, 국내산 종주→네팔 트레킹”(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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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배우 이영란이 50세에 등산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명산을 정복했다는 이영란은 "나이 50세에 등산학교를 갔다. 암벽 등반과 빙벽 등반을 배웠다. 6kg 배낭을 메고 새벽 5시에 구보를 하면서 훈련을 하는 데였는데 빙벽 등반 성공 후 금강산 구룡폭포 100m를 찍고 온 거다. 또 등산학교 출신 선생님께서 티베트의 로브제캉이라는 곳을 등반한다고 해서 쫓아갔다. 베이스캠프까지 간 김에 네팔 푼힐 전망대까지 트레킹했다. 7일 동안 하루 11시간씩 트레킹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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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70세 배우 이영란이 50세에 등산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4월 1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45년 차 배우 이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국내외 명산을 정복했다는 이영란은 "나이 50세에 등산학교를 갔다. 암벽 등반과 빙벽 등반을 배웠다. 6kg 배낭을 메고 새벽 5시에 구보를 하면서 훈련을 하는 데였는데 빙벽 등반 성공 후 금강산 구룡폭포 100m를 찍고 온 거다. 또 등산학교 출신 선생님께서 티베트의 로브제캉이라는 곳을 등반한다고 해서 쫓아갔다. 베이스캠프까지 간 김에 네팔 푼힐 전망대까지 트레킹했다. 7일 동안 하루 11시간씩 트레킹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나라 3대 명산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이 있지 않나. 설악산과 지리산은 여러 차례 종주했고 한라산 종주는 작년에 했는데 왔다갔다 9시간을 계단으로 다녀야 해서 조금은 힘들었다"며 "과거에는 산악인이라고 자부하면서 살았다"고 전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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