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입대, 진까지 방탄소년단 완전체 배웅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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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했다.
제이홉은 1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군 생활을 시작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의 입대 관련,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SNS에 "제이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전원이 제이홉을 배웅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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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입대했다.
제이홉은 1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군 생활을 시작했다. 제이홉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다음달 말 자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의 입대 관련,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실제 이날 팬덤 '아미'들은 거의 현장을 찾지 않았다. 제이홉 역시 입소 시간에 맞춰 차량에 탑승한 채 부대에 들어갔다. 차량에는 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동승했다.
방탄소년단은 SNS에 "제이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전원이 제이홉을 배웅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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