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안드레교회 ‘영육 건강세미나’ 3개월 대장정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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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산 안드레지파가 지난 13~16일 열린 영육 건강세미나를 마지막으로 3개월간의 장정을 마쳤다.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영육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모든 일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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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만여명 이상 참가
‘생로병사’ 인과관계·‘아리랑’의 의미 강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으로 건강한 복귀를 염원하며 시작된 영육 건강세미나는 지역 주민, 각종 단체, 종교계 등 3개월간 총 1만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4월 세미나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돼 신체나이 테스트, 뇌 건강 테스트,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 세미나 전, 후로 각종 공연,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강사로 나선 박필성 안드레지파 지파장은 ‘생로병사의 비밀과 윤회’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 ‘남사고 예언초 새 하늘 새 땅’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쳤다.
박 지파장은 ‘영육 건강 세미나’의 개최 의미를 “건강한 사람이 영육이 진정한 삶을 얻는다. 그 길을 찾고자 한 것”이라고 정의하고 “종교는 신이 인간에게 준 것으로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행복한 삶, 윤택한 삶, 건강한 삶을 영원히 지속시켜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파장은 첫 번째 주제인 ‘생로병사의 비밀과 윤회’를 강해하면서 “성경을 통달하면 타 종교의 경전도 알 수 있다. 일례로 불교의 석가모니가 찾고자 했던 생로병사의 인과도 깨달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남사고 예언초 새 하늘 새 땅’이라는 주제로 열린 마지막 강의에서는 “성경의 예언과 일치하는 내용이 많으며 특히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너무나 유사하다. 이 격암유록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 하늘 새 땅의 실체가 바로 신천지 12지파다”라고 전했다.
3개월 동안 진행된 모든 세미나에 참여했다는 김 모(남, 45세, 부산동구)씨는 “생로병사의 갈림길에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 지 깨닫는 시간이었다. 세미나가 열리면 또다시 찾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4월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성 모(여, 55세, 부산남구)씨는 “세미나 기간 내내 웃으며 친절하게 안내해준 신천지 성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영육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모든 일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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