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입대에 BTS ‘완전체’ 배웅…군복 입은 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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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제이홉의 입대 배웅을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
뷔 역시 인스타그램에 제이홉의 머리에 장난스럽게 손을 올리고 있는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의 제이홉 주변을 멤버들이 둘러싸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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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제이홉의 입대 배웅을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
RM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ee you soon.. brother”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모여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뷔 역시 인스타그램에 제이홉의 머리에 장난스럽게 손을 올리고 있는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의 제이홉 주변을 멤버들이 둘러싸 함께 했다.
특히 지난해 가장 먼저 입대한 맏형 진은 일부러 휴가를 나와 제이홉의 입대를 배웅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진은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이날 제이홉은 오후 1시 50분쯤 강원 원주시 속초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제이홉은 별도 인사 없이 차량을 타고 교육대 안으로 들어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함께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제이홉의)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공지한 만큼, 제이홉의 입소 현장에는 소수의 팬만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홉은 각종 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 14일 “지금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괜찮다. 생각보다 무덤덤하다. 잘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의 한 명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7일에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거수경례를 한 사진과 함께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미”라고 올렸다.
제이홉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내달 말 자대 배치받는다.
윤예림 인턴기자·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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