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17살 연상 ♥미나에 “요즘 엉덩이 줄어” 팩폭(‘필미커플’)[종합]

임혜영 2023. 4. 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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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이 17살 연상 아내인 미나에게 '팩폭' 멘트를 날렸다.

이에 남편 류필립은 "요즘 엉덩이가 좀 줄긴 했다"라고 공감했고 미나는 "나이 먹으면 근육이 좀 빠진다. 어제 고기 먹고 빵을 두 개나 먹어서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다리 운동 중인 미나에게 다가간 류필립은 근육이 잡히는 미나의 탄탄한 허벅지를 누르며 놀라워했고 엉덩이를 두드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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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류필립이 17살 연상 아내인 미나에게 ‘팩폭’ 멘트를 날렸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피지컬 100 시즌2 50대 예비합격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는 오랜만에 헬스장을 찾으며 허벅지와 엉덩이가 30대, 40대와 달리 부실해졌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남편 류필립은 “요즘 엉덩이가 좀 줄긴 했다”라고 공감했고 미나는 “나이 먹으면 근육이 좀 빠진다. 어제 고기 먹고 빵을 두 개나 먹어서 (운동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미나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크롭티에 핑크색 레깅스를 매치한 미나는 5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뽐냈으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다리 운동 중인 미나에게 다가간 류필립은 근육이 잡히는 미나의 탄탄한 허벅지를 누르며 놀라워했고 엉덩이를 두드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 기립근과 성난 등근육을 보며 감탄하기도.

두 사람은 운동을 마친 후 야무지게 식사를 했으며, 식사를 마친 후에도 빵과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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