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간호학과, 재학생에게 미국 수학·현지실습 기회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대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소재 메리우드대학교, 현지 의료기관인 가이싱어헬스시스템과 협약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또 의료진 7천700명을 보유한 미국 대형의료기관인 가이싱어헬스시스템과 3+1 취업 연계 과정을 운영, 재학생이 미국 현지 의료기관에서 실습 후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우송대는 소프트웨어 융합대학, 보건복지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 가이싱어헬스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바이오센서 등의 첨단 바이오헬스 기술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우송대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소재 메리우드대학교, 현지 의료기관인 가이싱어헬스시스템과 협약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우송대 간호학과는 올해부터 2+2 복수 학위제를 운영한다. 선발된 재학생이 2년간 우송대, 2년간 메리우드 대학에서 공부한 뒤 졸업하면 2개 대학의 학위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또 의료진 7천700명을 보유한 미국 대형의료기관인 가이싱어헬스시스템과 3+1 취업 연계 과정을 운영, 재학생이 미국 현지 의료기관에서 실습 후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우송대는 소프트웨어 융합대학, 보건복지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 가이싱어헬스시스템과 협업을 통해 바이오센서 등의 첨단 바이오헬스 기술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