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교육청,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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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20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찾아가는 현장지원단 136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정책의 방향과 지역 맞춤형 현장 지원 내용을 안내한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해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지원에 힘을 쓴다.
특히 올해는 지원단을 학교관리자, 교사,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으로 확대·구성해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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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20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찾아가는 현장지원단 136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정책의 방향과 지역 맞춤형 현장 지원 내용을 안내한다. 이어 단위 학교에 민주적 학교 문화를 만들고 이를 위한 업무 효율화 방안을 협의한다.
지난해 경남교육연구정보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정책에 대한 연구 결과, 교무행정팀 운영에 대한 교원의 긍정적인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도 교무행정 지원 인력을 통한 행정 업무 경감 영역의 만족도가 전년도와 비교해 크게 향상되었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해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지원에 힘을 쓴다.
특히 올해는 지원단을 학교관리자, 교사,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으로 확대·구성해 모두가 참여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현장 지원'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원단과 지역별, 학교 규모별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지역협의체를 운영한다.
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협력적 업무 체제 구축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업무 분석을 돕고 교무행정팀 운영 시 어려움을 해소한다.
◇내서농협, 조합원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
창원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을 위한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평성 영농자재센터, 신감 영농자재센터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서농협은 올해로 11년째 조합원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소형농기계 200여 대와 대형농기계 100여 대에 대해 무상수리를 지원하고 농가당 12만원을 한도로 부품대금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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