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드밀 ‘무화과 다쿠아즈’서 식중독균 검출…회수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 중소 식품업체에서 만든 빵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경기 안산시 소재 '빵드밀'이 만들어 판매한 '무화과 다쿠아즈'로, 식중독균의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 중소 식품업체에서 만든 빵에서 식중독균이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경기 안산시 소재 '빵드밀'이 만들어 판매한 '무화과 다쿠아즈'로, 식중독균의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4월 7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내용량은 78g입니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스마트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해 신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식약처 제공]
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백내장 수술 잡아 실손보험 손해율 큰 폭 개선…다음은 도수치료?
- “공항에 폭발물 설치했다” 잡고 보니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 이준석의 ‘돈 봉투 의혹’ 충고…“민주당, 대의원제 없애야”
- 첫 내한 ‘가오갤3’ 팀…“시리즈 최고 액션 장면, 韓 영화에 영감 받아”
- [오늘 이슈] “현역이 죄지으면 가는 곳?”…이대남 부글부글
- [현장영상] 혼자 있는데 창문 ‘스르륵’…원룸 밀집가 염탐한 남성 붙잡혀
- ‘농막’에서 가상화폐 채굴까지?
- K전기차와 배터리에 대한 세 의문
- [기후K] 탄소중립사전① 공효진은 왜 숲을 만들었을까? (탄소중립)
- 강풍에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