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링존 '1대1 매치 상담'…협력·고객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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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3'은 참여 기업들에 협력사·고객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밍글링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밍글링존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지원기업, 강남구 스마트시티 협력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기업, 포항시 대표 유망기업 등이 포함됐다.
밍글링존은 이들 참여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1 대 1 매칭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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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쇼 2023’은 참여 기업들에 협력사·고객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밍글링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밍글링존은 19~21일 월드IT쇼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 마련된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통신, 프롭테크(부동산+테크) 등 여러 분야의 유망기업 130곳과 벤처캐피털 등 투자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밍글링존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지원기업, 강남구 스마트시티 협력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기업, 포항시 대표 유망기업 등이 포함됐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전문업체 더존비즈온과 액셀러레이터(초기 창업기업 선발 및 육성기업)인 더인벤션랩,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에서 육성하고 투자한 기업들도 참여한다.
밍글링존은 이들 참여 기업과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1 대 1 매칭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 기업의 신사업·전략·투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만남을 주선하는 네트워크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투자회사 1300여 곳이 참여하는 투자유치플랫폼 ‘넥스트유니콘’은 여기에서 유망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밍글링존은 19일 ‘신사업개발 전략 콘퍼런스’도 연다. 이 자리에서 한국 주요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 등이 소속된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관계자가 참여해 투자 성공 사례 등을 발표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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