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히어로 주원의 시선으로 본 세상…섬세한 연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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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측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주원)의 시점이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스컹크가 보는 세상을 1인칭 시점으로 전개해 나가는 점도 포인트라고 전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는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이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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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18일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측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주원)의 시점이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스컹크의 특수 고글 화면이 완성도 있게 구현된 점을 짚으며 "장치를 세밀하게 표현해 스컹크의 작전을 흥미롭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스컹크가 보는 세상을 1인칭 시점으로 전개해 나가는 점도 포인트라고 전했다. "1인칭 시점이 액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함께 호흡하는 듯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스컹크뿐 아니라 문화재를 노리는 자들의 연출도 드러난다. 조선통보를 노리는 조흰달(김재철)의 액션과 양회장(장광) 저택의 좁은 복도에서 덤비는 조직원들을 속도감 있게 담아냈다. 이에 조선통보를 향한 스컹크와 악당들의 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는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이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이야기다. 총 12부작으로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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