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파격 화보…"제법 과감한 시도"

전재경 기자 2023. 4. 18.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윤아가 18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윤아는 "촬영을 마치고 보니 제법 과감한 시도를 한 것 같긴 하다. 새로운 가능성은 항상 열어 두려고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윤아는 "일을 하는 동안은 계속 신이 난 상태였던 것 같다. 앨범 작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작업도, 공연도, 일도 계속 할 수 있었으니까"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윤아 2023.04.18 (사진=엘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윤아가 18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김윤아는 "촬영을 마치고 보니 제법 과감한 시도를 한 것 같긴 하다. 새로운 가능성은 항상 열어 두려고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며 화보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4월 12일 발매된 첫 솔로 라이브 앨범 '행복한 사랑은 없네'에 대해선 "프랑스 시인이 쓴 시에 프랑스 작곡가가 곡을 붙인 동명의 노래가 있다. 팬들이 제 음악을 좋아해주는 이유는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이 느껴져서라고 생각하는데, 이 시는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2019년 단독 공연 때도 개사해 부른 바 있다"며 앨범명을 설명했다.

이어 "내 삶이 실제로는 쓰던 달던 간에, 확실히 인생이 써야 작품은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정말로 하찮은 노래 한 줄에도 쓴 맛이 필요하더라"며 창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해 김윤아가 속한 자우림은 데뷔 25주년을 맞이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25주년을 담은 자우림의 첫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다가올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윤아는 "일을 하는 동안은 계속 신이 난 상태였던 것 같다. 앨범 작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작업도, 공연도, 일도 계속 할 수 있었으니까"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또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됐다. 굉장히 운이 좋았다고 여기는 지점 중에 하나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하려고 한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