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끈끈한 우정 확인...제이홉 입대 완전체로 배웅

이현지 기자 2023. 4. 18.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군 입대를 앞둔 제이홉과 함께 완전체로 뭉쳤다.

18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SNS에 '제이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함께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의 제이홉과 군복을 입고 함께하고 있는 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휴가를 나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제이홉을 배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홉, 원주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사진=방탄소년단, 공식SNS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군 입대를 앞둔 제이홉과 함께 완전체로 뭉쳤다. 

18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SNS에 '제이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함께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입대 현장에서 제이홉의 머리에 손을 얹고 웃공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끈끈한 우정이 드러났다. 또 오랜만의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사진에 전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이름)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SNS

특히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의 제이홉과 군복을 입고 함께하고 있는 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휴가를 나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제이홉을 배웅했다.

제이홉은 멤버들의 응원 속에 18일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