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끈끈한 우정 확인...제이홉 입대 완전체로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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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가 군 입대를 앞둔 제이홉과 함께 완전체로 뭉쳤다.
18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SNS에 '제이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함께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의 제이홉과 군복을 입고 함께하고 있는 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휴가를 나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제이홉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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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군 입대를 앞둔 제이홉과 함께 완전체로 뭉쳤다.
18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SNS에 '제이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함께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입대 현장에서 제이홉의 머리에 손을 얹고 웃공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끈끈한 우정이 드러났다. 또 오랜만의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사진에 전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이름)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의 제이홉과 군복을 입고 함께하고 있는 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제5보병사단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휴가를 나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제이홉을 배웅했다.
제이홉은 멤버들의 응원 속에 18일 강원도 원주시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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