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생활밀착의 날' 행사…자전거 수리·건강상담 서비스

윤보람 2023. 4. 18.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일 왕십리광장에서 '제5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밀착 수리마당, 건강밀착 마당, 체험밀착 마당, 이벤트 마당 총 4개 마당의 16개 부스가 운영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활밀착의 날 행사가 소박하지만 주민 곁에서 동행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생활밀착 사업의 추진 성과를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제4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에 마련된 자전거 수리 서비스 부스 [서울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일 왕십리광장에서 '제5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밀착 수리마당, 건강밀착 마당, 체험밀착 마당, 이벤트 마당 총 4개 마당의 16개 부스가 운영된다.

생활밀착 수리마당에서 칼갈이, 우산 수리, 자전거 수리 서비스가 제공되고 건강밀착 마당에서는 마음건강 상담과 대사증후군·고혈압·당뇨 등과 관련한 신체건강 상담이 이뤄진다.

체험밀착 마당에는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 DIY 가죽공예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이벤트 마당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키오스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활밀착의 날 행사가 소박하지만 주민 곁에서 동행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생활밀착 사업의 추진 성과를 구민과 공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열어왔다. 올해부터는 연 1회에서 연 3회로 행사를 확대 개최한다.

br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