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메시 호위무사, 이적 결정...‘맨유-리버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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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정보를 활용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이적을 계획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맥 앨리스터는 더 큰 도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계획을 품었다.
리버풀도 맥 앨리스터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리버풀은 대안 물색에 나섰고 맥 앨리스터를 낙점한 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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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의 호위무사는 어디로 갈까?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정보를 활용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이적을 계획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메시의 대관식을 도와 호위무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맥 앨리스터는 더 큰 도전을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떠날 계획을 품었다.
맨유는 중원 보강을 세웠다. 카세미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있지만, 스쿼드 뎁스를 늘리기 위해 적임자 물색에 나섰다 타깃을 맥 앨리스터로 낙점했다.
리버풀도 맥 앨리스터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중원 보강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파비뉴,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등이 부상과 노쇠화로 힘이 빠져 전력 강화가 필수로 여겨지는 중이다.
리버풀은 벨링엄을 영입 목록에 올리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했다. 선수 역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탄력을 받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하지만,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을 포기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쩐의 전쟁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물러선 것이다.
리버풀은 대안 물색에 나섰고 맥 앨리스터를 낙점한 후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live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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