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지역난방公 사장, 열수송관 현장 특별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지난 17일 주요 지사를 돌며 교량이 노출된 열수송관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8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공사는 "앞서 점검한 결과 모두 이상 없었다"며 "향후 교량 안전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안전성 위해 여부 등에 대해 정밀 안전 점검을 추가 실시하고 반기 1회 이상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지난 17일 주요 지사를 돌며 교량이 노출된 열수송관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8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일에 발생한 경기 분당시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1차로, 지난 5일 전사 유사 시설물 이상 유무 파악과 안전점검 긴급 지시 이후 2차로 진행한 바 있다.
공사는 "앞서 점검한 결과 모두 이상 없었다"며 "향후 교량 안전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안전성 위해 여부 등에 대해 정밀 안전 점검을 추가 실시하고 반기 1회 이상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최근 정자교 붕괴 등으로 안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열수송관 전반을 관리하는 방안을 강화하며 국민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