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산불 피해 학생 교육 회복 긴급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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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지원하고자 최근 긴급 대책 협의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번 산불로 집을 잃은 학생 19명에게 학업과 교육과정 정상화, 심리 상담, 돌봄 등 교육 회복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 교육청은 이번 주 안에 산불 피해 학생 지원을 위한 후속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구호단체에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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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교육 회복을 지원하고자 최근 긴급 대책 협의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번 산불로 집을 잃은 학생 19명에게 학업과 교육과정 정상화, 심리 상담, 돌봄 등 교육 회복 지원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도 교육청은 이번 주 안에 산불 피해 학생 지원을 위한 후속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구호단체에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숙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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