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챗GPT와의 만남, 미래교육을 상상해 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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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경기도교육청이 18일 '챗(Chat)GPT와의 만남, 미래교육을 상상해 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첫 번째 '봄'은 챗GPT의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두 번째 '봄'은 인공지능(AI)으로 상상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좌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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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챗(Chat)GPT와의 만남, 미래교육을 상상해 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사전 신청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교육의 전망을 의미하는 두 개의 '봄'을 테마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봄'은 챗GPT의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고, 두 번째 '봄'은 인공지능(AI)으로 상상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좌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정제영 교수(이화여대)와 에듀테크의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챗GPT와 교육 전문가에게 교차 질문하면서 실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과 사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챗GPT와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주제별로 토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갖기로 했다.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논의해 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수업으로 교사와 학생이 더 가깝게 만나고 학생의 배움은 더 깊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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