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가자무역, 와인 14종·위스키 3종 대상 수상

배동주 기자 2023. 4.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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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전문업체 가자무역은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와인과 위스키 등 총 17종 제품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와인 부문에선 그리스 와인인 '알파 에스테이트 엑시아 시라 시노마브로', 스페인 와인인 '1752 가르나챠 틴토레라'를 포함한 14종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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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전문업체 가자무역은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와인과 위스키 등 총 17종 제품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자무역이 수입·유통하는 와인 ‘알파 에스테이트 엑시아 시라 시노마브로’(왼쪽)와 ‘1752 가르나챠 틴토레라’. /가자무역 제공

우선 와인 부문에선 그리스 와인인 ‘알파 에스테이트 엑시아 시라 시노마브로’, 스페인 와인인 ‘1752 가르나챠 틴토레라’를 포함한 14종이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스 와인인 알파 에스테이트 엑시아 시라 시노마브로는 포도 품종 시라 50%, 시노마브로 50%를 12개월 오크 숙성한 와인으로 바닐라 풍미와 균형 잡힌 산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스페인 토착 품종인 가르나챠 틴토레라로 만든 와인인 1752 가르나챠 틴토레라는 레드베리와 바닐라 향, 스모키 향의 조화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자무역이 수입·유통하는 위스키 ‘글랜카담 15년’, ‘토민타울 시가 몰트’, ‘더블 피트’. /가자무역 제공

위스키 부문에선 ‘글랜카담 15년’, ‘토민타울 시가 몰트’가 싱글 몰트 부문에서 ‘더블 피트’가 블렌디드 몰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가자무역 측은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를 수입·유통하고 있다”면서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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