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가자무역, 와인 14종·위스키 3종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류 전문업체 가자무역은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와인과 위스키 등 총 17종 제품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와인 부문에선 그리스 와인인 '알파 에스테이트 엑시아 시라 시노마브로', 스페인 와인인 '1752 가르나챠 틴토레라'를 포함한 14종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류 전문업체 가자무역은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와인과 위스키 등 총 17종 제품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와인 부문에선 그리스 와인인 ‘알파 에스테이트 엑시아 시라 시노마브로’, 스페인 와인인 ‘1752 가르나챠 틴토레라’를 포함한 14종이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스 와인인 알파 에스테이트 엑시아 시라 시노마브로는 포도 품종 시라 50%, 시노마브로 50%를 12개월 오크 숙성한 와인으로 바닐라 풍미와 균형 잡힌 산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스페인 토착 품종인 가르나챠 틴토레라로 만든 와인인 1752 가르나챠 틴토레라는 레드베리와 바닐라 향, 스모키 향의 조화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스키 부문에선 ‘글랜카담 15년’, ‘토민타울 시가 몰트’가 싱글 몰트 부문에서 ‘더블 피트’가 블렌디드 몰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가자무역 측은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주류를 수입·유통하고 있다”면서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