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기욱, 솔로 데뷔곡 ‘제0호선 시간역행’ MV 티저…3단 비주얼 변신

원위 기욱이 솔로 데뷔곡 ‘제0호선 시간역행’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3단 비주얼을 뽐냈다.

기욱은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의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 (TIME MACHINE) (2100)’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에는 기욱이 폐건물을 배경으로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다이나믹한 비트 위에 기욱의 파워풀한 보컬과 역동적인 무빙이 더해져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사한다.

원위 기욱이 솔로 데뷔곡 ‘제0호선 시간역행’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3단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알비더블유

‘시간을 달리는 소년’ 기욱의 시공간을 넘어선 듯한 다채로운 스타일링도 인상적이다. 기욱은 퇴폐부터 청량, 히피를 아우르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 솔로 데뷔곡 ‘제0호선 시간역행 (TIME MACHINE) (210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 (TIME MACHINE) (2100)’은 펑키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보고 싶은 이를 찾아 과거로 떠나는 화자의 이야기를 노랫말로 표현했다. 기욱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과 스토리텔링으로 ‘솔로 뮤지션’으로 우뚝 선다는 각오다.

솔로 데뷔 미니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는 자신의 모든 목표를 이뤄내겠다는 기욱의 당찬 포부가 담긴 앨범으로, 기욱이 전곡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더보이즈(THE BOYZ) 선우와 니화, Aden, KAMI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합세해 고퀄리티 앨범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기욱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Psycho Xybernetics : TURN OVER’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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