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경기 우려 완화에 8일째 상승…닛케이지수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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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8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44.05포인트(0.51%) 오른 2만8658.8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 평균 주가는 올해 3월9일에 기록한 연중 최고치(2만8623)를 경신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3.92포인트(0.69%) 뛴 2040.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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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8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8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44.05포인트(0.51%) 오른 2만8658.83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 평균 주가는 올해 3월9일에 기록한 연중 최고치(2만8623)를 경신했다. 또 8일 연속 상승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다.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경기민감주 일각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3.92포인트(0.69%) 뛴 2040.89를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20.60포인트(0.66%) 상승한 1만8413.10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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