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비 최대 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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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비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여하는 12개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일반 전시회는 5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 임차비를 지원한다.
조선·해양기자재·자동차부품 관련 전시회는 6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 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단 지원대상 전시회는 올 11월 안에 개최되는 건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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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사 안팎 지원 예정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비를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여하는 12개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일반 전시회는 5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 임차비를 지원한다.
조선·해양기자재·자동차부품 관련 전시회는 6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 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단 지원대상 전시회는 올 11월 안에 개최되는 건에 한한다.
전년도 수출액 2000만불 이하인 부산 소재 중소기업이면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10개사는 89억여원(677만3000USD)의 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 여건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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