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디' 장동윤, 사랑꾼 남친 그 자체…언택트 러브 스토리 온다

조은애 기자 2023. 4.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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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 장동윤이 달달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18일 '롱디'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완벽한 남친 도하(장동윤)의 일상이 담겼다.

장동윤은 "도하가 자동차 딜러니까 그 직업에 대해 공부했고 기존 영화 앵글보다 유튜브 앵글에 맞춰 촬영했기 때문에 동영상 플랫폼에 나오는 사람들을 열심히 관찰했다"고 전했다.

한편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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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롱디' 장동윤이 달달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18일 '롱디'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완벽한 남친 도하(장동윤)의 일상이 담겼다.

도하는 여자친구 태인(박유나)과 5년째 열애 중인 사회초년생으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일하는 중에도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데이트 도중 여자친구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 침대에 기대 책을 읽는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오랜 연인을 둘러싼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여기에 꿀 떨어질 듯 달달한 눈동자와 귀여운 미소가 설렘을 안기며 장동윤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장동윤은 "도하가 자동차 딜러니까 그 직업에 대해 공부했고 기존 영화 앵글보다 유튜브 앵글에 맞춰 촬영했기 때문에 동영상 플랫폼에 나오는 사람들을 열심히 관찰했다"고 전했다.

한편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다. '연애 빠진 로맨스', '서치' 제작진이 공동 제작하고 스크린 기기 속 화면만으로 구성된 스크린라이프 기법의 영화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5월1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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