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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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지난 17일 광양시 국민건강체육센터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제2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식,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들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여, 내빈 축사, 격려사, 주택화재 및 산불예방결의대회, 반딧불 골목길 소화기함 기증식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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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지난 17일 광양시 국민건강체육센터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고 대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제2회 의용소방대의날 기념식,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들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표창장 수여, 내빈 축사, 격려사, 주택화재 및 산불예방결의대회, 반딧불 골목길 소화기함 기증식 등이 이뤄졌다.
노은순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권용일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의용소방대활동 유공자 3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앞서 실시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이 진행됐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지역민에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로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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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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