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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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김진부 의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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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의회는 김진부 의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가한 김진부 의장은 “1회용품 사용은 환경오염, 기후 위기 등 우리 사회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우리 도의회부터 솔선수범하여 다회용품을 사용하고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동식 사천시장, 경남도의회 강용범 제2부의장,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을 지목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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