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컬투쇼’서 물구나무 “요가 배우는 중, 2시간씩 한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컬투쇼'에서 물구나무를 선보였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선라이브'에는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 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가를 하고 있다는 죠지는 "매주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데 주변에 보니까 친구들이 다치더라. (안 다치려고) 하다 보니까 재밌더라. 남자 분 한 분 더 계시는데 요가 선생님이다. 제가 듣는 클래스에 선생님들이 많이 오신다. 저는 못 하는데 제가 가능한 시간대가 그 시간대밖에 없더라. 한 번 가면 2시간 한다"고 말했다.

죠지는 "요가할 때 배운 동작 하나만 보여달라"는 DJ들 요청에 물구나무를 서 환호를 받았다.

한편 죠지는 "가사를 쓸 때 어휘가 한계가 있지 않나. 신선한 단어를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가사 쓸 때는 인터넷 검색을 많이 한다. 뉘앙스를 검색해서 단어를 조합해서 쓴다"고 답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