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부분 채워줄 적임자”...IBK기업은행, 황민경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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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경이 IBK기업은행으로 적을 옮긴다.
IBK기업은행은 "황민경과 연봉 4억5000만 원(연봉 3억2000억원+옵션 1억3000만 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날개 공격수를 보강한 IBK기업은행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과감한 공격력으로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줄 적임자"라며 "고참 선수로서 황민경 선수가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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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황민경이 IBK기업은행으로 적을 옮긴다.
IBK기업은행은 “황민경과 연봉 4억5000만 원(연봉 3억2000억원+옵션 1억3000만 원)에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전 시즌 연봉 3억 원(연봉 2억8000만 원+옵션 2000만 원)이었다.
황민경은 공수 밸런스가 잡힌 아웃사이드 히터다. 2008~2009시즌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그는 GS칼텍스를 거쳐 2017~2018시즌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31.4% 성공률로 214득점을 쌓았고, 41.82%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면서 중심을 잡았다.
날개 공격수를 보강한 IBK기업은행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과감한 공격력으로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줄 적임자”라며 “고참 선수로서 황민경 선수가 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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