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공약실천계획평가 최고등급 획득…도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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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8기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 일치도 4개 분야 35개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군은 정책목표, 재정계획 등 평가에서 종합 평점 90점 이상을 받으며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SA등급을 따냈다.
정영철 군수는 인수위,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3549억원 규모의 60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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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8기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 일치도 4개 분야 35개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군은 정책목표, 재정계획 등 평가에서 종합 평점 90점 이상을 받으며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SA등급을 따냈다.
정영철 군수는 인수위,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3549억원 규모의 60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이후로도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과 홈페이지 게시 등 공약 이행 완수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정 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들의 바람과 믿음이 담긴 소중한 약속"이라며 "군정 최우선 과제인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실질적인 이행과 결과가 가시화될때까지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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