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거래일만에 하락…2570선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8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2포인트(0.19%) 내린 2571.0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8포인트(0.05%) 하락한 909.02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5원(0.57%) 오른 1천318.6원으로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8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2포인트(0.19%) 내린 2571.09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6천647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천649억원, 3천414억원을 사들였다.
대형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홀딩스, 기아, 네이버 등이 2% 이상 빠졌고 현대차, 카카오,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등도 내렸다. 반면 LG화학, 삼성SDI,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 의약품, 전기가스, 기계 등은 하락한 반면 섬유의복, 보험업, 화학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8포인트(0.05%) 하락한 909.02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319억원, 1천73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천64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가 4% 이상 하락했고 펄어비스, 셀트리온헬스케어, HLB, 케어젠, 셀트리온제약, 에스엠 등도 2%대로 내렸다. 반면 포스코DX가 8% 이상 올랐고 에코프로와 엘앤에프도 각각 6%, 3%대 강세를 보였다. 삼천당제약, 리노공업, 에코프로비엠, 스튜디오드래곤 등도 상승했다.
업종별로 건설, 반도체, 소프트웨어 등은 내린 반면 금융, 섬유의복, IT부품 등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5원(0.57%) 오른 1천318.6원으로 마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됐다"…'시신훼손' 양광준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