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남, ‘남해안 종합개발청 건립’ 등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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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오늘(18일) 경남도청에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11개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현안 사업은 남해안 관광 개발을 위해 '남해안 종합 개발청'을 정부 기관으로 신설하고,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공동 개발 등 관광·문화·체육 분야 등입니다.
또, 우주항공청이 올해 경남 사천시에 설치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전남은 발사체 특화지구로, 경남은 위성 특화지구로 발전시키는 데 전남과 경남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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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오늘(18일) 경남도청에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11개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현안 사업은 남해안 관광 개발을 위해 ‘남해안 종합 개발청’을 정부 기관으로 신설하고,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공동 개발 등 관광·문화·체육 분야 등입니다.
또, 우주항공청이 올해 경남 사천시에 설치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전남은 발사체 특화지구로, 경남은 위성 특화지구로 발전시키는 데 전남과 경남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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