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7주년 ‘미래 50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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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기관 개원 7주년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7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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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18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기관 개원 7주년 ‘국민 행복을 위한 산림복지 미래 50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진흥원 개원 7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진흥원의 新 경영전략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2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철 교수(서울대 경제학부)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 대한민국 현황과 미래는?’ 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기훈 교수(국민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림복지 트렌드 및 전망’ (조계중 교수)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방안’ (구자춘 박사) △‘산림복지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토론이 펼쳐졌다.
3부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가 직접 뽑는 진흥원 혁신공모전’ 등이 이뤄졌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미래 5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했다”며 “산림복지 미래 발전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산림복지 플랫폼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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