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313회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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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5월2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시의회는 부산시와 시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안 46건, 동의안 21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안 3건, 결의안 1건 등 총 7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 달 2일 열리는 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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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월19일~5월2일…74건 안건 처리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의회는 오는 19일부터 5월2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시의회는 부산시와 시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안 46건, 동의안 21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안 3건, 결의안 1건 등 총 7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시가 제출한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7158억원으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1061억원,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406.5억원 등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시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은 858억원으로 서부산·원도심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력 신장, 학교시설환경개선 등에 집중 편성했다.
19일 오후 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0일 2차 본회의, 21일 3차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또 본회의에서 총 18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 달 2일 열리는 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폐회한다.
다음 회기인 314회 정례회는 오는 6월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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