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부정 투표 의혹에 "모니터링 후 사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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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측이 비정상적 경로를 통한 부정 투표 방지에 나섰다.
18일 Mnet 관계자는 본지에 '보이즈 플래닛' 부정 투표 의혹과 관련,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정상적인 경로로 투표가 진행될 때마다 사표 처리를 하고 있다. 부정 투표처럼 비정상으로 들어오는 표는 상시 모니터링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다만 Mnet 측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비정상적인 경로로 진행된 투표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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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비정상적 투표, 사표 처리"
Mnet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측이 비정상적 경로를 통한 부정 투표 방지에 나섰다.
18일 Mnet 관계자는 본지에 '보이즈 플래닛' 부정 투표 의혹과 관련,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정상적인 경로로 투표가 진행될 때마다 사표 처리를 하고 있다. 부정 투표처럼 비정상으로 들어오는 표는 상시 모니터링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일부 중국 시청자들이 해킹 어플 등을 이용해 부정 투표에 성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들이 부정 투표 인증 사진을 SNS 상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짙어진 상황이다.
다만 Mnet 측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비정상적인 경로로 진행된 투표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프로듀스' 시리즈가 투표 조작으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기 때문에 더욱 주의할 수 밖에 없을 터다. 이에 '보이즈 플래닛'이 각종 의혹을 덮고 최종회까지 무사히 마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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