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리조트 톱5…쏠비치, 곤지암 제치고 지점별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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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국내 리조트를 조사했다.
3월 기준 브랜드별 리조트 톱5는 △한화리조트(9만 대) △쏠비치(7만 6,000대) △소노벨(5만 9,000대) △케싱턴리조트(4만 1,000대) △소노캄(3만 4,000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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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준 브랜드별 리조트 톱5는 △한화리조트(9만 대) △쏠비치(7만 6,000대) △소노벨(5만 9,000대) △케싱턴리조트(4만 1,000대) △소노캄(3만 4,000대) 순이다.
지난 2월 톱5는 △한화리조트(13만 2,000대) △쏠비치(10만 1,000대) △소노벨(7만 8,000대) △곤지암리조트(5만 4,000대) △하이원리조트(5만 대)로 케싱턴리조트와 소노캄이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5곳의 전월 대비 증감률은 △한화리조트 -32.1% △쏠비치 -24.3% △소노벨 -23.8% △켄싱턴리조트 -6.3% △소노캄 -24%로 모두 방문객이 감소했다.
3월 지점별 톱5는 △쏠비치 삼척(2만 8,000대) △하이원리조트(2만 7,000대) △쏠비치 진도(2만 5,000대) △쏠비치 양양(2만 4,000대) △소노문 단양(1만 9,000대) 순으로 하이원리조트를 제외한 순위가 바뀌며, 순위 대변동이 일어났다.
겨울 기간 스키장의 영향으로 곤지암리조트가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순위가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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