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TK 이만희 의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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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 이만희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정책위의장 산하 부의장은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려, 비영남권 출신 재선인 이태규·송석준 의원과 초선 최승재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된 이만희 의원은 경찰 출신으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행단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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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 이만희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또 정책위의장 산하 부의장은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려, 비영남권 출신 재선인 이태규·송석준 의원과 초선 최승재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된 이만희 의원은 경찰 출신으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행단장을 맡았습니다.
국민의힘이 정책위 규모를 확대한 건 '69시간 논란' 등 정책 혼선으로 여권 지지율이 하락한 상황에서,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긴밀한 당정 협의를 이끌어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521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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