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초대형 프로젝트 '동네 멋집' 론칭…쪽박→대박 카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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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변신시킨다.
'동네 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본인만의 철학이 담긴 '공간 브랜딩' 능력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를 시작으로 그 지역의 상권까지 활성화시키겠다는 각오라 '동네 멋집'에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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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가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변신시킨다.
SBS는 새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이하 동네 멋집)’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네 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 소위 ‘쪽박’ 카페가 ‘대박’ 카페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보는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이를 위해 ‘K-카페의 신화’라 불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나선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웨이팅 지옥’이라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카페부터 샤부샤부 식당까지,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며 ‘동네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본인만의 철학이 담긴 ‘공간 브랜딩’ 능력으로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를 시작으로 그 지역의 상권까지 활성화시키겠다는 각오라 ‘동네 멋집’에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동네 멋집’은 18일부터 프로그램에 참가할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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