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랑하면 닮는다더니…♥18세 연하 신부와 ‘꿀 뚝뚝’

장예솔 2023. 4.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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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예비 신부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4월 18일 자신의 SNS에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무지개 다리는 생각 말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방송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된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 생일을 맞은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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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 신부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4월 18일 자신의 SNS에 "김밥 1살 축하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 무지개 다리는 생각 말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방송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된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 생일을 맞은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심형탁과 사야는 언뜻 남매를 연상케 할 정도로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형탁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어느 날 회사로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법원에서 날아온 민사소송장이었다. (어머니가) 제 이름을 대고 돈을 빌려 가셨더라. 그때도 '나 좀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얘기하고 싶었다"며 모친의 금전 문제로 2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사진=심형탁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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