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 통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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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노인계가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목소리를 모은다.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회장 이건실)는 19일 오전 10시 홍천 북방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도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막에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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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노인계가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목소리를 모은다. 대한노인회강원도연합회(회장 이건실)는 19일 오전 10시 홍천 북방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도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막에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모이는 강원지역 노인지도자들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을 위한 국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빠른 통과를 강력 촉구하기로 했다.
도노인회는 내달 1일까지 강릉 산불 피해 성금 모금운동도 펼친다. 이건실 회장은 18일 노인회 중앙회장 차원의 산불피해 모금 운동 등의 지원도 요청했다.
이건실 회장은 “36만 강원 노인을 대표해 노인회 차원에서 특별자치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강릉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성금도 모금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개막하는 도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내달 12일 전북 순천시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출전할 강원도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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