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다음달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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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태평양도서국포럼, PIF 회원국과 PIF 사무총장이 초청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가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태평양도서국과의 협의체를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협력을 확대해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본격 이행하는 신호탄이 될 거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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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달 2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합니다.
'공동번영을 향한 항해: 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태평양도서국포럼, PIF 회원국과 PIF 사무총장이 초청됐습니다.
초청된 PIF 회원국은 피지, 파푸아뉴기니 등 14개 태평양도서국과 뉴칼레도니아 등 2개 프랑스 자치령, 호주와 뉴질랜드이며, 아직 정상들의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가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태평양도서국과의 협의체를 최고위급으로 격상하고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협력을 확대해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본격 이행하는 신호탄이 될 거로 내다봤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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