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천안·부경대, 캠퍼스 혁신파크로 선정

장아영 2023. 4.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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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의 중심이 될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 후보지로 올해 단국대 천안 캠퍼스와 부산 부경대가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17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교통 여건과 산학협력 실적 등으로 반영해 최종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첨단 산업이 집적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사람과 산업이 모이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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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의 중심이 될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 후보지로 올해 단국대 천안 캠퍼스와 부산 부경대가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17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교통 여건과 산학협력 실적 등으로 반영해 최종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첨단 산업이 집적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사람과 산업이 모이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2019년 1차 공모에서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에리카가, 2021년에는 경북대와 전남대가 선정돼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전북대와 창원대가 뽑혀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됐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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