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40억짜리 '스텔라 오디세이 타임피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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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은 18일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의 '스텔라 오디세이 타임피스'를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11일간 1층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랑데부 스타'를 비롯한 셀레스티얼 워치 총 14개로 가격은 4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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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18일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의 '스텔라 오디세이 타임피스'를 단독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11일간 1층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셀레스트', '랑데부 스타'를 비롯한 셀레스티얼 워치 총 14개로 가격은 40억원에 달한다.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는 지금까지 손목시계에 접목된 적이 없는 삭망주기, 교점주기, 근점주기 인디케이터를 포함, 11개의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돼 시계의 차원이 아닌 예술과 역학의 결정체로 표현했다.
랑데부 스타 케이스는 1.48캐럿 다이아몬드 189개가 감싸고 있으며 다이얼 내부에는 섬세하게 페인팅된 구름과 초승달이 별똥별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준다.
김미라 과장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단독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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