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민상, 도박 목격담에 "마카오 간 적 없어" 억울
송오정 기자 2023. 4. 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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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마카오 도박 목격담을 언급하며 해명했다.
이날 도영이 청담동에 있는 한 칼국수집에서 혼밥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소개됐다.
도영은 잠시 망설이더니 "저는 목격담을 잘 믿는 편이 아니다"고 말했다.
간혹 집에 있었음에도 목격담이 뜰 때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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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마카오 도박 목격담을 언급하며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NCT 도재정으로 데뷔한 도영, 정우와 함께 했다.
이날 도영이 청담동에 있는 한 칼국수집에서 혼밥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소개됐다. 도영은 잠시 망설이더니 "저는 목격담을 잘 믿는 편이 아니다"고 말했다. 간혹 집에 있었음에도 목격담이 뜰 때가 있다고.
이에 유민상은 공감하며 "어떤 분은 나랑 마카오에서 도박했다고 하더라.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고. 그런데 나는 마카오를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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